디지털생태계

 

예전부터 따려고 했지만, 이 기질 탓인지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3월 7일에 필기 시험을 봤다.

결과는 "합격"

 

가채점이긴 하나 어쨋든 나는 OMR 마킹 실수는 없다고 생각하니 합격이다.

합격자 발표는 3월 19일이군...

오랜만에 다시 공부를 하려니 매우 힘들었다.

시험 공부는 대략 4일정도 한 것 같다.

 

국가직무능력 표준(NCS)를 활용하여 현장직무중심으로 개편되었다고 한다.

변경 된 과목은 아래와 같다.

 

1. 소프트웨어 설계

2. 소프트웨어 개발

3. 데이터베이스 구축

4.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 이번 시험에서 이과목 과락 맞을뻔

5. 정보시스템 구축관리

 

그래서 어떻게 공부 했느냐...

우선 NCS로 전면 개편된 것이 오히려 나에게 도움이 된 것 같기도 하다ㅎㅎ

 

2021년도 첫 필기 시험이라 문제유형이 좀 바뀔 것 같긴 했는데... 바뀌었더라..

나는 공부를 2020년도 정보처리기사 필기 1,2,3회차 출제문제를 베이스로 공부를 했기에 매우 불안했다.

 

내가 공부한건 다름이 아니라 바로바로 여기 아래 사이트이다.

 

모두 다들 알겠지만, 전자문제집 사이트를 활용하였다.

 

2020년도 정보처리기사 출제문제를 무한반복해서 풀었다.

처음에는 40점대부터 시작해서 무한반복하니 무조건 90점대 이상 맞는 상황까지 만들었다.

출제문제 해설까지 해주고 너무 잘되어 있는 것 같다.

 

개발자님 감사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있다.

출제문제만 믿고 외웠다간 큰코를 다친다.

나도 출제문제만 믿고 했다가... 이번에

4.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과목에서

생과사를 왔다갔다 하다가 겨우 살았다.

 

그러니 다들 방심은 금물,

 

그리고 책이 꼭 필요하진 않겠지만, 없는 것 보단 훨 낫다.

합격을 위해서라면 3만원 정도 투자는 해야 할 것 같다.

 

우선 출제 문제 위주로 무한반복 해주고,

수험서를 구매해서 정독하는걸 추천한다.

 

모의고사와 출제문제를 많이 풀어 보는 것이

승패를 좌우 할 것 같다.

 

내가 구매한 책은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클릭해서 yes24로 이동해서 구매가능

뭐 다른 도서들도 많이 있지만, 시나공책이 나에게는 제일 맞는 것 같다.

이유는 출제 문제에 근접한 유형의 문제가 가장 많고, 설명도 이해하기가 쉽게 되어있다.

 

나는 이해력이 좀 부족한지 많이 봐야하는 사람이라 나에게는 딱이었다.

 

시간을 많이 투자하면 그 만큼 좋은 결과로 보답해주는게

기사시험이니, 다들 승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이만.

 

아, 그리고 지금 실기 공부하는데, 헬입니다.

 

실기는 더 가늠이 안되네요ㅠㅠ

 

화이팅!

 

 

아래는 실기 수험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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