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생태계

 

자자 이제 3기 신도시 관련하여 토지거래에 대한 문제점을 확인하고, 전수조사를 시작한다고 하네요..

 

근데 감사원이 아니고 총리실? 왜 총리실일까요....흠...

 

 

국토부와 LH 등 관련기관 직원 및 가족까지 조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번 전수조사로 관련기관의 비리나 가족들의 수혜를 어느정도 밝혀내고 징계를 하겠죠?

그러길 바라고 있습니다.

 

투기 의혹이 예전부터 너무나도 많았어요...

 

심지어 LH 직원은 혼자서 15채까지도 분양을 받았다고 하니 참 대단하죠?

 

 

이번 3기 신도시 광명과 시흥지구에 대해서 세밀하게 조사하여 문제에 대한 책임을 다했으면 합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진행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광명과 시흥은 물론이고 3기 신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국토교통부와 LH 등 관계 기관의 신규 택지개발 관련 부서 근무자 및 가족 등에 대한 토지거래 전수조사를 빈틈없이 실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전수조사는 총리실이 지휘하되 국토부와 합동으로 충분한 인력을 투입해 한 점 의혹도 남지 않게 강도 높게 조사하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수사의뢰 등으로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하네요!

 

 

 

정말 치밀하게 진행해서 LH 직원이 100억대 토지 투기까지도 진행했네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관련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현재 이 상황은 LH 직원 개인에 대한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이 되네요...

 

세밀하고 정확한 조사를 통해서 문제에 대한 부분을 바로잡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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