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생태계 직업 "디지털 튜터(Digital Tutor)"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세로 학교 등교도 힘들고, 직장인들은 재택근무를 하는 등 앞으로는 온라인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일이 점점 더 많아진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디지털 생태계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런 상황에서 어떤 직업이 새로 생겼을까?

바로 "디지털 튜터"라는 직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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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미래직업 디지털튜터란?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은 가속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시니어들은 준비되지 못한 채로 디지털 세상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디지털튜터는 시니어의 '디지털 문맹' 탈출을 위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 활용법을 안내하는 새로운 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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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돌봄으로 인하여 온라인 수업을 듣게되는 학생들을 지도하기도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의 영상편집 또는 데이터분석을 도와 원활한 비대면 수업의 진행을 돕는 일을 한다.

 

별일 아닌 것 같지만 디지털튜터는 굉장히 중요한 직업이다.

이 직업이 없다면 앞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세상에 대해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은 많은 곳에서 소외 당할 수 있다.

그렇지 않기 위해 나라 차원 또는 대기업 차원에서 "디지털튜터"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는 추세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많은 것이 바뀌었기 때문에 현재 이러한 상황에 적응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일에 대하여 충분히 대처를 할 것이고, 한번 해본 사람들은 비대면 업무나 수업에 대한 방법이 효율적인 부분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 교육 격차를 없애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는 문석진(왼쪽)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한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어린이에게 노트북을 전달하고 직접 사용법을 알려주고 있다. 서대문구 제공

앞으로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 또는 업무 환경에서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충분한 지원을 할 것이므로 이러한 현상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관심있는분들은 MKYU에서 디지털튜터 관련 과정을 수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MKYU에서 6개월간의 준비기간을 통하여 시니어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현실성, 전문성, 실용성 있는 디지털튜터 자격증과정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출처:mkyu

디지털격차 해소를 위한 최초의 민간자격증도 취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민간자격 등록 완료

• 모바일 디지털튜터 1급, 2급
• 자격등록번호 : 2021-001162(한국직업능력개발원)

 

🥇디지털튜터 자격증이 있으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 디지털배움터 강사, 서포터즈로 활동
• 학교 온라인수업 지원 활동 (사례 : 서대문구 '디지털 튜터')
• 탈잉, 애니맨 등 재능 플랫폼에 디지털 튜터, 헬퍼로 활동

모두 새로운 디지털 세상에 빠르게 적응 할 수 있도록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충분한 준비를 합시다.

 

그럼이만